손흥민 한국 바레인 축구 중계 첫 징크스 깬다

손흥민이 이끄는 한구과 바레인 축구 중계가 한창이다. 15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'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' 첫 여정에 나선다. 

 

 

64년 만에 최고의 선수들과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카타르 알 라이얀의 '자심 빈 하마드스타디움' 에서 조별리그 E조 첫 경기 상대인 바래인과 격돌한다.

 

한국의 피파랭킹 순위는 23위, 바레인 피파랭킹 순위는 86위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우세한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방심을 하면 안된다. 한국의 역대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 성적은 6승 7무 1패로,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둔 경기는 52년 전인 1972년 대회가 유일하다고 한다. 

 

하지만 현재 한국 국가 대표 축구팀은 손흥민, 이강인, 황희찬, 김민재 등 유럽 유명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즐비하고 실력 또한 좋기 때문에 이번에 국가대표 축구팀에 거는 기대가 크다. 대승을 하기 위해서는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는게 중요하다.

 

클린스만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"오직 바레인전만 생각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대회 첫 경기는 어떤 경기보다 중요하다" 라며 방심하게 않겠다는 이야기를 했다. 

 

현재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아이안컵 축구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.